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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정보

비보안 비밀번호 모음으로 인한 Chrome 56 경고표시 메일

오늘 새벽에 갑자기 메일이 하나가 왔습니다. 애드센스 2차 승인 대기중이라 뭐가 잘못 됬을까봐 걱정을 했었는데 여러군데를 찾아보다보니 저랑 같은 메일이 온사람이 소수가 아니라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메일을 읽어 봤습니다. 아래의 내용입니다.

 

 

 

 

이런식으로 메일이 왔씁니다. 지메일이 온걸 보고 애드센스 2차승인이 됬나 했었는데 아쉽게도 애드센스가아닌 이상한 보안상의 문제의 메일이어서 얼마나 놀랐는지 다행이 큰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댓글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인 것 같았습니다. 댓글에 티스토리 회원이 아닌 분들의 댓글을 달때 비밀번호로 댓글을 달수있는데 그것이 보안상에 문제가 있다는 경고성 메일이었습니다. 이게 문제가 되면 다른 분들하고 의사소통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다행이 티스토리의 문제로 보입니다. 티스토리에서도 이것의 문제를 아는지 해결한다는 내용을 봤습니다.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해결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2가지 있다고는 합니다. 무엇인지 찾아보니 첫번째는 티스토리회원 분들만 댓글을 달수있게 한다는 겁니다. 이 해결방법은 티스토리 회원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기때문에 상당히 비효율적인 방법인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참 곤란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소셜댓글 LiveRe(신버전) 서비스라고 합니다. 무료로 사용이가능 한 서비스라고 합니다. 다른 소셜의 sns아이디로 로그인을 하고 댓글을 달수있게 해주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하는 방법은 플로그인 설정메뉴에서 글보내기 탭에서 소셜댓글 LiveRe(신버전)이라는 메뉴를 들어가보면 라이브리라는 홈페이지에서 아이디를 만들어서 거기에 나오는 data-uid를 넣으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회원가입을 하고 상당히 귀찮을 것 같습니다. 빨리 티스토리에서 이문제를 해결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메일에 http라는 것과 https라는 것이 보이는데 http는 인터넷상에서 쉽게 정보를 전달하고 받기위한 프로토콜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https는 똑같이 정보를 전달하고 받기위한 프로토콜인데 그정보에대한 암호를 걸어 두는 거라고 합니다. http의 상위버전의 프로토콜이라고 합니다.

 

왜 그러면 아직도 https를 안쓰고 우리나라는 http를 쓰는 지는 우리나라가 속도를 중시하기때문에 암호를 걸면 그만큼의 시간이 더소요되 정보의 전달이 느려진다고 할 수있습니다. 그래서 정부, 은행등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곳에서만 사용 한다고 할 수있습니다.

 

아무튼 다행이 여러분들도 이런메일에 당황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크게 문제되는 문제는 아니라는 결론이 나온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에서 해결을 해야하기 때문에 일단은 기다릴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