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신안 튤립축제 갔다왔어요.

4월 16일(일요일) 마지막 축제기간에

신안 튤립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안개 때문에 임자도에서 하는

튤립축제를 배가 안떠서 못들어 갈뻔했네요..

다행이 오전 12시가 지나서

안개가 차차 걷히더니

배가 떠서 들어갔다왔네요~~

 

저는 광주 광천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광주에서 아침 9시 45분차를 타고

갔습니다. 2시간 정도 걸렸네요.~~

점암으로 가는 버스가 그렇게 많이 없네요.~

 

 

 

2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후 바로 옆에

임자도로 들어가는 배 매표소가 있습니다.

안개때문에 1시쯤에 들어갔네요.

임자도 들어갈때 신분증이 필요하네요.

없으신분들은 무인기기에서 등본을떼서

보여주면 됩니다.

배시간은 거의 1시간씩 운행해요~

마시막 배시간이 저녁 9시 30분이에요~

 

 

 

임자도 도착후에 바로 셔틀버스로

튤립축제 근처 행사장까지

데려다 주네요.

그리고 표를 끊고 입장했습니다.

 

 

 

 

안에들어가면 엄청이쁜 꽃들이 많아요.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보고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나와

임자도에서 점암으로 다시왔네요.

그리고 다시 광주로

광주로 가는 마지막 버스가

오후 6시 30분까지 였습니다.

 

갔다오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내년에도 다시 한번 갔다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