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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브라질 닭 상한체로 유통

뉴스를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브라질의 대형 업체 몇곳이 전세계로 

부패한닭을 유통했다는 소식때문입니다.

 

작년 기준 한국의 전체 닭고기 수입물량이

브라질산은 83%에 달한다고 합니다.

 

 

 

브라질에서 상한 고기를 유통했다는 논란에

연루된 업체의 닭고기가 국내에 수입된 것으로

드러나 판매를 잠정 중단했다고 합니다.

 

 

  

 

작년 브라질의 대형 유통업체인 BRF를 통해 

국내에 수입된 닭고기는 4만2500t에 달한다고 합니다.

  30여개 대형 육가공업체가 부패한 고기의 

냄새를 없애려고 사용이 금지된 화학물질을 쓰고, 

유통기한을 위조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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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닭고기 수입량은 작년 10만7399t이며 

브라질산이 8만8995t(82%)에

달한다고 합니다.

 

부패한 브라질닭, 주로  저렴한 순살 치킨·너겟·강정류에 사용 충격

 


국내산 닭 보다 약 30% 정도 저렴하기 때문에
햄버거 패티, 통조림, 닭강정 등

많이 쓰여서 닭 고기를 판매하는 업체들이

큰 타격을 입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수입해 들여온 브라질 닭의 양이 많아

수거를 하려면 기간이 2~3개월정도의 기간이

걸릴 것 같다고 합니다.